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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Thinking

삶이란....





올해의 사진' 아니면 '10년동안의 최고의 사진' 이 될만한 사진...


사무엘 알렉산더 아르마스라는 21주된 아기가 조셉브루너란 외과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사진이다.

이 아기는 척추파열이라는 병을 진단 받아 엄마의 자궁에서 나오지 못하면 살지 못할 것이었다.

사무엘의 엄마는 아틀란타의 산과학 간호사였으며 닥터 브루너의 훌륭한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닥터 브루너는 이러한 특별 수술을 아기가 아직 엄마 자궁내에 있을때 실행했다.

제왕절개를 통해 엄마의 자궁을 옮겨 조그맣게 자궁을 잘라내어 아기를 수술하는 것이다.

수술을 마쳤을때 사뮤엘이 작지만 다 발달된 손을 절개 부분밖으로 내밀어 의사의 손가락을 꼬옥 잡았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였으며 순간 얼어 움직일 수 가 없었다고 한다.

사뮤엘은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으며 그 수술은 100퍼센트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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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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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LR클럽 자유게시판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602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