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신혼여행때 다녀온 팔라우
팔라우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하나의 국가이다.
그래서 저기 간다고 했을때 "팔라우가 어느나라야?" 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

가장 깨끗한 바다를 가졌고 바다의 소유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참 요상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곳에서 산호 하나, 그리고 해파리를 해하는 경우에는 그곳의 주민들이 저지를 한다고 한다

팔라우 주민의 80%? 가량이 공무원이란다. ㅋㅋㅋ

나머지는 배를 소유한 사람이거나 기타등등...

굳이 우리나라처럼 목 안매도 먹고 살수있는 나라...

하지만 한국사람이 보기에는 넘 답답할 정도로 답답하고 여유가 있는 그럼 민족이란다...
(어딜가나 한국 사람은 넘 부지런해 >_<;;)

아래 해파리는 태생이 바다였으나 팔라우가 화산섬이다 보니 화산 활동때 생긴 산속의 호수에 살다보니 독이 없어졌단다... 적이 없으니 독이 필요없게 된거지...

마지막날인가?
그곳 호수에 가서 해파리때에 낑겨서 스노클링을 하는데 무심코 해파리를 쥐여 짜거나 하면 주민들이 화낸다 ㅋㅋㅋ

되도록이면 그런일이 없어야지..
팔라우에만 있는 독없는 해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