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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tory

일식집 Sumire

일본인이 한다는 일식집이다
브라질에 나는 고기가 별루 없어서 그런지 연어 회만 잔뜩 있었다는거...
그리고 높은 가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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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컷을 찍기위해 4장을 지워야만 했다....
ISO값을 너무 높여서 그런지 뒤에가 밝게 나와서 사진이 뭉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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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유명한 맥주란다 맛은 깔끔한 맛이나던데 ^^
맛도 괜찮았고...
회를 먹기전 시원하게 입을 적셔주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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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모양을 하고 있는 요리...
저기엔 느타리버섯 처럼 생긴것을 간장에 조렸다고 해야하나??
그런 비슷한 요린데 짭쪼름한것이 맥주에 함게 먹기엔 좋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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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그리고... 저건 뭐였지??? 기억이 안나네 ㅎㅎㅎㅎ
암튼 만두는 별루 였고 저거는 글쎄....
그래도 버섯이 맥주 안주로는 나름 괜찮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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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였지??? 철판에 구워 나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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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였네 ㅎㅎㅎ 구운 연어 였는데 훈재 연어가 아니다 보니 약간 비릿한 맛은 나더군...
그래도 나름 맛은 좋았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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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배한척이 나왔다
국내 횟집에 있는 회보다는 가지수나 맛은 별루 였지만 그래도 먹는 타지나와서 회를 먹는다는거 ㅠㅠ
감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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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이다 ^^
냄비가 독특했는데 ㅎㅎㅎ
저기에 라면 끊여 먹음 맛이겠다는 이야기들을 하면 부른 배에 저것들을 꾸역 꾸역 넣는데...
넘 힘들었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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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벽에 걸려있던거였다.

여기까지 즐건 저녁 초대였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