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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윤희 뺀 가족사진... 윤희 녀석이 간밤에 과식을 한 모양이야 아침에 가보니 사경을 헤매고 있더군... 넘 오랫만에 보는 모습인데 아프다니... 어허... 빨리 낯길 바라긴 하는데 ㅋㅋㅋ 암튼 그래서 윤희는 옆에 누워 있고 나머지 식구들만 모여서 저리도 즐겁게 가족 사진을 찍어보았다. 안성 집에 빛이 넘 강력하게 들어와서 오른쪽이 넘 밝게 나왔다. 그리고 조리개 값을 2.0으로 줘버려서 뒤쪽에 샤방하게 흐려져 버리는 못쓸 현상이... ㅠㅠ 뷰파인더에서만 확인한 나의 잘못... 1.8렌즈로 찍을대는 저거를 조심해야겠다. 아니면 조리개 값을 좀더 줘야지... 더보기
코찔찔이 현오~ 설에 본 현호 모습... 감기 걸려서 코가 찔찔하게 나오긴 하는데 ㅋㅋㅋ 넘 웃기고 귀엽다 윤희와 성재처럼 같이 지내지를 않아서 그런지 나를 낯설게 바로보는 녀석... 조만간 친해지겠지 ^^ 더보기
선유도 에서 맘에드는 사진 몇장 캐논이 요즘에 맘에 든다 ^^ 왠지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일까? 약간 소프트 하지만 햇볕을 받았을때의 따스함... +_+ 너무 좋은것 같다. 아래녀석은 불규칙+따스함이 좋아서 올렸고 이녀석은 연속성? 빨려드는 느낌이 있어서 그냥 80%정도 맘에 들어서 올렸고 이녀석은 그림자가 맘에 들었다. 저녁 노을에 힘겨운듯 늘어뜨린 그림자가 맘에 들어서 ^^ 차가움과 삭막함이 공존해서 좋았다. 해볕이 끝나는 지점에 외로이 있는 녀석... 왠지 땡기잖아 ^^ 의자들의 행렬이 맘에든다 ^^ 느낌이 좋아서 뭔가 오래된 느낌이 있지않나?? 깔끔해서 선유도 가이드 아저씨 ㅋㅋㅋ 전신으로 제대로 보였고 왠지 프근해 보여서 ^^ 이런 저런 사유로 내맘에 드는 사진을 몇장 올려보았다.... 인생에 완벽이란 단어는 있을수 없다고 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