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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Thinking

내가 가고자 하는길...

==================================================자료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2011.03.31일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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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baboty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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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꾸지람
잘못에 대한 꾸지람을 할 때 열에 아홉은
잘못한 자체 그 일보다 잘못을 한
그 사람을 꾸짖는다.

이제, 바꾸라!
사람보다 잘못한 그 상황만을 조용히 꾸짖어보라!
그리고 그 사람의 인격은 높혀라!

- 소 천 -



(A타입)
"자네는 평소 참 성실한데 이번 일은 좀 생각해보자고"
"분명히 이번 일은 실수야!"

(B타입)
"자네는, 그럴 줄 알았어! 그 성질 어디가나?"
"자네는 태생이 어찌 그래? 지 애비, 애미하고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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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옛 생각이 난다.
예전에 싸울때 와이프는 과거에 어쩌고 저쩌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그래서 싸울때 현재 잘못된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를하자.
과거에 잘못된 이야기는 꺼내지 말자고 약속했는데
언제부턴가 내 자신이 그 약속을 어기고 있었다.
내가 불리해지는 상황이 왔을때 나를 보호하기 위한
핑계를 찾다 보니 과거의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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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잘못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것
현재의 잘못에만 이야기를 하고 그것에 대해서만
잘잘못을 따지고 더이상은 말하지 않는것
그게 상대방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되도록이면 바보처럼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야지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