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왠지 한번쯤 봐야 될것만 같은 영화 이기에 예매를 하였고 그리고 보게 되었던 영화 영화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조니뎁의 강렬한 포스... 그래서 더더욱 꼭 보아야만 했던것 같다. 이 영화를 봤을때 팀버튼이 누군지 잘 알지 못했다. 영화를 즐겨보지만 스티븐 스필버라는 이름만을 알고 있던 나의 뇌리에 팀버튼이란 감독에 대해 찾아보게끔 했던 강렬한 영화였던것같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뮤지컬식 영화 처럼 배우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노래로 진행이 되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시간은 두시간 정도? 아마도 대화로 했다면 1시간정도면 끝났을것 같았는데 ^^;; 조니뎁의 모습은 가위손의 에드워드 처럼 시꺼먼 다크서클을 하고 나타난다. 마음이 없는 인조인간 처럼 말이다. 가위손의 조니뎁은 마음이 따뜻한 인조인간이였다면 이발사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