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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Thinking

선행의 보답 한 가난한 의과대학생이 돈이 다 떨어져, 평소에 아끼던 서적을 헌책방에 팔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따라 책방 문이 닫혀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던 그는 너무나 허기져서 근처에 있는 어느 집에 들어갔다. 때마침 어린 여자아이가 집을 지키고 있었다. 그는 아이에게 먹다 남은 음식을 청했다. 그러자 아이는 기꺼이 우유 한 병과 옥수수떡 한 조각을 그에게 내밀었다. 그는 허기를 채우고 난 뒤, 그 집의 주소와 아이와 어머니의 이름을 받아 적어 갔다. 여러 해가 지나 어떤 부인이 병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은 잘 끝났고, 부인은 건강을 회복했다. 그 딸은 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된 것에 기뻤지만, 수술비가 없어 걱정이었다. 한데 그녀가 받아 본 계산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입원비와 수술비는 우유 한 병과 .. 더보기
기회를 잡았다면 빨리 일어나라 한 CEO가 사내 조찬회에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의자 밑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앉아 있던 의자 밑에서 돈을 발견했다. 동전을 주운 이도 있었고, 100달러짜리 지폐를 주은 이도 있었다. "주운 돈을 가지도록 하세요. 하지만, 그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아무도 대답하지 않자, CEO가 말했다. "저는 여러분께, 가장 쉬운 것인데도 오히려 모두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망각하고 있는 진리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진리란 바로, '가만히 있으면 영원히 돈을 벌 수 없다' 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