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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의 새벽에 잠깨는거... 어제 새벽 미소가 자꾸 깼다. 술도 한잔 하고 피로한데 2시 30분에 한번 3시 10분 한번 이때 부터 누워서 재울려고 하면 깬다. 아빠다리하고 안아줬는데 그나마 잔다. 그리고 나서 다시 칭얼대며 일어난다.... 세워서 안아줘 본다 좀 괜찮은것 같으나 또 칭얼댄다. 일어났다... -_-; 짜증이 밀려오나 그래봐야 필요없을을 알기에 거실에 가서 안아주다 쇼파에 앉았는데 넘 피로하다 ㅠㅠ 다시 가서 슬며시 누워본다... 잠깐 자다가 또 칭얼대고 울려고 한다. 제서 깰까봐 다시 안고 나온다... 문득 침대방에 가서 침대에 뉘여봤다 잘잔다 +_+ 오오오~~~ 10분정도 자는거 보고 안아서 안방에 뉘일려고 안았는데 다시 칭얼댄다. 침대방 문앞에서 좀 격해진다. 미소를 보니 손가락으로 침대방을 가르키다... -_-.. 더보기
남편과 아내의 일기 아내의 일기: 저녁 내내 남편이 좀 이상하다. 오늘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저녁을 먹기로 약속 했었다. ... 친구들과 하루종일 쇼핑을 했는데, 그 때문에 조금 늦었다고 화가 난 것 같긴 하지만 남편이 그래서 그렇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 대화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디 조용한 곳에 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 남편도 그러자고 했지만 그다지 입을 열지 않는다. 뭔가 잘못된 일이라도 있냐고 물어도 "아니" 라는 말 뿐이다. 내가 잘못해서 화가 냤냐고 물었다. 화난거 아니라고, 당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란다. 집에 오는 길에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그냥 웃어보이면서 운전만 계속했다.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도 없고 "나도 사랑해" 라고 말해주지 않는 이유도 알 수 없었다. 집에 도착하니 남.. 더보기
노트북의 하드를 늘리는법 http://noteking.co.kr/goods/view.php?seq=6800 요즘 SSD를 알아보다가 높은 가격에 좌절 중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되었다. 노트북 ODD에 추가로 넣을수 있는 노트킹 멀티부스트 이거이 무엇이냐 아래 그림에서 보는거와 같이 ODD에 HDD를 넣어서 사용할수 있는것이다. 새로 사고 싶은 노트북들이 다들 SSD만 달기엔 용량이 부족하고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래 추가 어덥터를 보니 저용량의 SSD를 사고 기존의 HDD를 저기에 넣어서 사용하면 될것 같다. 그러면 아마도 신세경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게 나의 생각 풉~ ^^ 기존의 NT-R560에는 넣을지 말지 고민이다. 저녀석은 SATA만 지원을 해서 휴~~~ 그리도 HDD보다는 SSD가 빠르긴 할껀데.... 두개 살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