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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Infant Care

사라진 신용카드 어제는 몸이 좋지 않아 일찍 퇴근하여 어린이집 미소를 데릴러 갔었다. 미소가 기운이 없었고 말도 없어서 좀 걱정 이였는데 마트가서 과자 하나 사주고 집에 들어가니 그나마 좀 살아 났었고 내가 먼저 밖에 화장실 (침실방에 화장실이 또있음)에서 씻고 미소를 씻겨 줄려고 할때 미소가 뭔가를 내밀었었다.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대략 그랬던것 같다.) 그래 하고 대충 받고 선반에 올리고 미소를 씻기고 그냥 밖으로 나왔는고 카드와 영수증은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게 5시정도에 벌어진 일... 그후 4시간이 지나서 마누라가 카드를 찾는다. 카드 없어졌다. 나는 어딘가에서 본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기저기 미소가 갈만한곳 넣어 놓을만한곳을 샅샅이 찾아보았는데 찾지를 못했었지... 미소 엄마는 미소에게 카드.. 더보기
아 진짜 미소의 감기가 어느정도 호전이 되고 제서도 좀 괜찮은가 싶었는데 미소 엄마가 몸살 감기 걸렸다 -_-;; 휴... 온몸이 쑤신다니... ㅎㄷㄷㄷ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목욕하고 나서 부터 감기 접신하시고 시체놀이 -_-;; 휴~~ 그래서 그런지 미소도 눈치보고 제서도 보채기 시작... 미소는 약간의 미열이 주우욱 이어지고 있긴 한데... 암튼 어제 하루 종일 제서랑 미소랑 부대끼다보니 어깨가 뻐근하다. 다행이 아침에가서 수영 좀 했더니 괜찮은것 같은데... 미소엄마도 다행이 어제 보다는 좀 괜찮다고는 하는데... 오늘도 가서 열심히 봉사봉사 봉사를 해야 할것 같다. 휴~ 더보기
주말 주말 내내 집에만 거의 있었다. 토요일 아침 피로감에 늦잠을 자서 아침 운동은 패스~ 미소는 금요일 저녁 땀을 흠뻑 흘리고 낮잠을 같은 잠을 잔 이후 열이 떨어졌다. 그리고 나서는 기침을 하는것이 아무래도 기침감기 같아 보인다. 제서는 미열이 약간 있고 콧물이 질질질 흐르고 그 이상의 진척은 없어 보인다. 미소의 컨디션이 좋을땐 괜찮으나 미소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살짝 제서에게 화풀이를 하는것 같다. 얼굴을 꼬집거나 제서 목을 감싸거나 혹은 발로 밀거나... 제서 좌 미소 우 양반다리로 양쪽에 애들을 앉혔을때 제서 발을 미소가 밀어제낀다. 아.... 밤에 미소의 깨어남이 있길래 미소를 데리고 나가서 혼냈다. 왜 그러느냐 짜증을 부리는 거에 대해서는 엉덩이를 손으로 몇대 때렸다. 그리고 강하게 왜 그러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