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ul Infant Care

미소의 열 어제 미소는 어린이 집을 가지 않았다. 제서도 그냥 허우적 허우적 하늘을 향한 몸무림뿐... 집에 도착전 와이프가 미소 열이 평균 39도라는 말을 들었고 으씨가 자기 딸도 39도여서 병원에서 해열주사를 맞았다고 이야기 해줬었다. 나도 해열 주사를 맞춰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이도 그정도는 아니였던것 같다. 집에가니 나에게 안기는 미소 다행이 요때는 37도 전후로 왔다리 갔다리 밥먹을때 본인 의자에 앉지 않는걸 훈육 중이나 오늘은 특별히 무릎에 앉게하고 밥을 먹였다. 여느때와 다른 점은 좀 멍해 보이는거랑 같은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들리는 건지... 밥 먹을래? 아니 밥먹을꺼야 이거 먹을래? 아니 안먹어 그래 놓고 이거 먹을래 요래... 에효... 밥을 반공기 먹이고 마눌님 목욕탕을 보냈는데 내가 .. 더보기
미소 발열 그리고 제서의 코막힘 요즘 밤바다... 잘을 설치고 있다. 미소와 제서 제서 ================================================================================================= 제서 녀석의 코가 아직도 막힌다. 감기 기운 인것 같아 자는 방에 보일러 + 가습기를 가동 중인데 공기가 답답해서 그런가 코가 자주 막히나 보다. 코가 막혀 허우적대며 낑낑 거리는 애들를 안고 거실로 나오면 제서의 숨소리가 좀 편안하게 들린다. 살짝 차가운 상태에 맑은 공기로 숨을 쉬게 해주니 괜찮은데.... 이자슥이 3시 이후 잘을 안잔다. -_-; 3-4시 내가 애를 보고 4-5시 와이프가 애를 봐주고 다시 5-6시 내가 애를 봐주다가 수영장으로 늦게 나마 출동~ 미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