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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Thinking

부모님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기...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이해를 해다오 늙어서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자르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타박하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를목욕 시키려고 따라다니던 모습을 기억해 보아라 혹시 새로 나온 기술을 잘 모르면 그 방법을 자상하게 가르쳐다오 우리는.. 더보기
인생의 리모델링... 20-30대 결혼 정년기에 있는 여자들이 생각을 해보아야 할것들... 김미경 강사가 한 강의 인데.... 시원하게 말을 잘한다.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6217037 더보기
삶이란.... 올해의 사진' 아니면 '10년동안의 최고의 사진' 이 될만한 사진... 사무엘 알렉산더 아르마스라는 21주된 아기가 조셉브루너란 외과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사진이다. 이 아기는 척추파열이라는 병을 진단 받아 엄마의 자궁에서 나오지 못하면 살지 못할 것이었다. 사무엘의 엄마는 아틀란타의 산과학 간호사였으며 닥터 브루너의 훌륭한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닥터 브루너는 이러한 특별 수술을 아기가 아직 엄마 자궁내에 있을때 실행했다. 제왕절개를 통해 엄마의 자궁을 옮겨 조그맣게 자궁을 잘라내어 아기를 수술하는 것이다. 수술을 마쳤을때 사뮤엘이 작지만 다 발달된 손을 절개 부분밖으로 내밀어 의사의 손가락을 꼬옥 잡았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였으며 순간 얼어 움직일 수 가 없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