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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Thinking

가장 현명한 투자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음과 같은 악순환을 거듭한다. 부와 성공을 위해 죽어라 일한다. - 일하느라 건강을 해치고 스스로 몸을 혹사시킨다. -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은 꿈도 못 꾼다. -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일도 거의 없다. - 성적이 좋지 않은 자녀를 명문대학에 보내기 위해 거액의 과외비를 지급하거나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 - 어느 날 늙고 병든 자신을 발견하면 그제야 자신이 '인생을 가불한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깨달으며 악착같이 모든 재산을 헛되이 탕진한다.(중략) 다만 내가 감히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자녀나 가정과 같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미래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다. 평소에 건강을 돌본 사람은 훗날 병원을 찾.. 더보기
[그랜토리노]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아래 링크에 그랜토리노의 이야기를 잘 정리해 주었다. 좀 지루하지만 점점 빠져들게 하는 영화 삶이 무엇이고 죽음이 무엇인지 영화를 보며 정리가 되지 않지만 마지막 클린트이스트우드가 했던 가장 무서운 방법의 복수... 나중에 시간 되면 다시한번 봐도 좋을 영화인것 같다. http://jwbae1004.blog.me/50119054103 더보기
참아야 하는건가? 원글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3075&ss=on&keyword=%BC%D3%C1%F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065887 단순하게 신에 대한 배신이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 글의 댓글중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렸었다. =============================================================================== 실제로 기독교가 부르주아의 자본주의적 가치를 잘 반영하기도 하죠. 그것 때문에 미셸 푸코같은 학자들도 기독교를 그렇게 비난했던 것이구요.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며 부여받은 원죄, 노동이라는 의무. 가난한 자는 이.. 더보기